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프링힐드 잭 (문단 편집) == 설명 == 대개 [[악마]] 같은 외관이라고 전한다. 몇몇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악마 같은 외관은 변함이 없으나, 신사의 모습을 가장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여자 밝힘증이 굉장히 심한 편으로, 공격 대상이 주로 [[여성|여자]]였다. 여자를 [[납치]]하려고 하거나, 지나가던 여성의 얼굴에 [[키스]]를 하는 등의 모습으로 미루어 볼 때, 그냥 [[변태]]인지도 모른다. 스프링힐드 잭의 역사는 꽤나 오래되었는데, 첫 출현은 1837년 영국이었다.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다고 한다. 도약하면서 싸돌아다니는데, 뛰어오르는 높이가 사람을 뛰어넘는 정도가 아니라 거대한 건물까지 뛰어넘을 정도로 엄청난 높이였다고 한다.[* 그 당시의 건물이 기준이니 현대의 마천루만 한 건물은 아닐 테고 20m 정도였을 것이다. 물론 그 정도로도 일반적인 인간이 뛰어넘을 수는 없는 높이이긴 하지만.--본격 [[가면라이더]]--] 특유의 호색한(好色漢)적 성격에 대해서는, 1837년 10월에 스프링힐드 잭과 조우한 마리 스티븐슨(Mary Stevens)의 증언을 보면 알 수 있다. 갑자기 스프링힐드 잭이 자신에게 키스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을 더듬기도 했는데, 그 때 느껴진 그의 피부는 차가웠다고 한다. 물론 마리는 비명을 질렀지만... 목격자들은 대개 스프링힐드 잭이 키가 무척 크고, 말랐으며, 큰 헬멧을 쓰고, 신고 있는 부츠의 뒤꿈치에 [[스프링]]이 달려 있다고[* 그래서 이름이 spring-heeled jack이다.] 언급하지만, 묘사한 여러 삽화를 보면 스프링 힐드 잭의 부츠에 스프링이 달려 있는 그림은 없다.--폼이 별로 안 나거든-- 스프링힐드 잭은 활동 당시에 영국 당국에 골치를 많이 썩였는지, 영국 당국의 기록에도 보이는데, 당시(1837년) 런던의 시장이었던 존 코완(John Cowan)은 사람들의 항의가 심해지자, 도시에서 자체적으로 그를 잡을 특공대를 신설하기도 하는 등 스프링힐드 잭을 잡기 위해 여러 가지로 애를 썼던 모양이다. 당시의 신문이나 책들에서는 스프링힐드 잭의 정체에 대해서 [[귀신]]이나 [[악마]]로 기록하고 있으며, [[위키피디아]]에서는 [[외계인]](alien)이라고도 추측한다. 그런데 이 시점에 호색한이었던 스프링힐드 잭은 또다시 엽기적인 행각을 저지른다. 1838년 2월 19일에 10대 소녀였던 제인 알솝(Jane Alsop)을 납치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것도 제인 알솝의 집으로 가서. 당시 제인 알솝은 이 스프링힐드 잭의 모습을 가까이서 보았는데. 제인의 보고를 기초로, 1838년 2월 22일자 런던 타임즈에서 이렇게 묘사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흉측하다고 느낄 만한 외모이다. 그는 망토를 두르고 있었고, 입에서 파랗고 하얀 불길을 내뿜었다. 그리고 그의 눈은 새빨간 색으로 악마와 같이 불타는 듯했다. 큰 헬멧을 쓰고 있었으며, 복장에 대해서는 2가지 의견이 있는데, 위키피디아에서는 타이즈처럼 몸에 꽉 끼는 하얀색 방수복(Oilskin)을 입고 있었다고 표기하고 있고, 다른 사이트들에서는 그는 몸에 딱 달라붙는 [[타이즈]](tights)를 입고 있었으며, 피부는 하얀 오일을 발라 놓은 것처럼 번들거렸다고 서술했다. 스프링힐드 잭은 말없이 제인의 목을 잡아 채어 납치하려고 했는데, 제인은 다행히 스프링힐드 잭에게 납치되지 않았다. 어떤 곳에서는 자력으로 피했다고도 하고, 어떤 곳에서는 마을 사람들이 스프링힐드 잭을 공격해서 풀어줬다고도 한다. 현재 가장 우세한 주장은 스프링힐즈 잭이 제인의 집 문을 두드려 문을 열어준 순간, 집안으로 들어와 제인을 공격했고 이에 제인이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순간 여동생의 비명을 들은 이웃들이 거리로 나와 생존했다고 하는 주장이다. 또한 더 타임즈에서는 여동생에 의해 풀려났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 이야기로 스프링힐드 잭은 더 타임즈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이 이야기를 당시 학자들은 가족 전체가 [[집단 히스테리]]에 휩싸였다고 평가했다. 다른 진술에 의하면, 그는 키가 컸고, 말랐으며, 신사 같은 외관이었다. 큰 망토를 둘렀고 눈빛은 랜턴같이 빛나는 붉은색이었다고 경찰에 증언해다. 경찰은 몇몇 용의자들을 체포하지만 용의자들은 전부 풀려난다. 스프링힐드 잭을 잡으려고 했던 사람들도 있었으나, 번번이 실패할 뿐이었다. 스프링힐드 잭은 1877년까지 종종 나타나다가 홀연히 잠시 동안 종적을 감추었다. 1877년에는 군인을 공격해 대서특필 되는 일도 있었다. 아래 그림은 이 일을 설명한 신문에 들어간 삽화인데 귀신으로 간주했다. [[파일:attachment/1221551910_spring4.jpg]] 괴인딴지에서는 2004년에 아르헨티나에서도 발견되었다는 소리가 있지만, 위키피디아에서는 관련 내용이 없다. 그러나 이 문서에서는 목격담 문단에 후술. 2000년부터 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다시 목격담이 증가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